2009년 08월 01일2022년 01월 1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시선을 낮추라 그대, 시선을 낮추라.-아니, 왜?사랑이 잘리잖아. 사랑이란사랑해라는 달콤한 속삭임이 잘리지 않도록그 속삭임의 높이에 시선을 맞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