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29일2021년 05월 29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언어로 부화된 새로운 세상 —김나영 시집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1시란 무엇인가? 때로 시인의 시가 그에 대한 답이 되어줄 때가 있다. 김나영의 세 번째 시집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에서도 그러한 시를 만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