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31일2020년 06월 07일사람과 사람 잠못드는 서울의 밤 고향 친구들이 올라와 한강변에서 술을 마셨다. 2천원짜리 돛자리를 5천원이나 주고 사야 했다. 두 배반의 날강도짓이 버젓이 통하는 곳이 서울이다. 잔디밭에 돛자리를 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