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05일2022년 01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가로등과 저녁 마중 아직 대부분의 가로등은 불을 켜지 않았다. 하지만 골목길의 끝에 서 있는 가로등 하나가 벌써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난 어둠이 짙어지고 나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