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08일2021년 12월 0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붉은 초승달 붉은 초승달 아래서 만나기로 하자.몸이 무거워 더 이상 하늘에 떠 있을 수 없게 된그 육중한 콘크리트 밑에서 만나기로 하자.나는 왜 초승달이 하얗게 […]
2011년 06월 19일2021년 12월 25일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그 여자와 그 남자 – 조각가 한미의 작품을 보고 그 여자와 그 남자를 처음 만난 것은올해 5월 24일이었다.조각가 한미가 아직 물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는 진흙덩이 속에서그들을 불러내 내게 소개시켜 주었다.둘이 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