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3일2021년 12월 22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의 날개 바닷가 모래밭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있었다.투명한 몸을 모래밭으로 납짝 눕혀가장 낮은 자세로 바다로 향하고 있었다.그 물길의 한가운데 조개껍질 하나가 놓여있었다.조개 껍질은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