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3일2023년 10월 2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철쭉의 붉은 가을 철쭉의 가을이 붉다. 여름을 뜨겁게 넘기고 가을에야 뜨겁게 넘긴 여름 생각에 잠긴 것이리라. 우리도 그렇다. 힘들게 넘길 때는 오늘을 생각할 여유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