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3일2023년 11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햇볕의 투숙 오후의 햇볕이 마리나베이 호텔에 투숙했다.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몇 호실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호텔의 투숙객 명단에는 어디에도 햇볕의 이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