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호젓한 귀가길의 저녁 골목
퇴근 시간의 천호역은 너무 붐빈다. 천호역은 집으로 오는 열차를 바꿔타는 역이다. 8호선 지하철을 타고 잠시 서울을 벗어났다 돌아오는 길에 암사역사공원역에서 내려 집까지 […]
물고기떼가 되어준 강아지풀
강아지풀은 마치 바람 속을 몰려다니는 물고기떼 같았다. 바람은 이제 투명한 바닷물이었다. 아가미 없이도 잠시 바다 속을 걸을 수 있었다. 모두가 바람에 흔들릴 […]
방향을 가진 잎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었다. 잎이 저쪽으로 가보라 했다. 잎이 가리키는 곳으로 갔다. 화살표처럼 방향을 가진 잎이었다. 꼭 답을 사람에게서만 구할 수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