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6일2024년 08월 0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딸나무의 도깨비 방망이 산딸나무는 도깨비도 아니면서 작은 도깨비 방망이를 수없이 갖고 있다. 그렇지만 도깨비 방망이로 금나와 와라 와라 뚝딱, 은 나와 와라 와라 뚝딱, 거리며 […]
2024년 07월 31일2024년 07월 3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으로 쓴 사랑 연서 빗방울 당신 당신은 빗방울 같은 사람이다.흐린 날에도 당신은 맑다.나는 따로 맑은 날을 기다리지 않고당신을 만난다.
2024년 07월 30일2024년 07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거미의 과녁 거미는 과녁을 짜고 과녁의 한가운데를 온몸으로 적중시켰다. 올림픽이 열리고 한국의 양궁이 위세를 떨칠 때면 10점 만점의 삶이 되었다.
2024년 07월 24일2024년 07월 2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홍수 때의 한강 강은 물이 많을 때와 적을 때의 모습이 완연히 다르다. 팔당대교 위에서 내려다보면 물이 많을 때의 한강은 그때 비로소 살아 있다. 강이 연신 […]
2024년 07월 22일2024년 07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무궁화꽃이 필 것입니다 무궁화꽃이 필 것입니다. 그러니 아직은 계속 움직여도 됩니다.
2024년 07월 19일2024년 07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연꽃 2 7월의 두물머리에선 연꽃을 만난다. 연꽃에게 더러운 세상은 없다. 물이 탁해도 연꽃은 아름답다. 더러운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더럽게 사는게 문제다 싶어진다. 어느 해나 […]
2024년 07월 16일2024년 07월 16일바다에서, 사진 그리고 이야기 비오는 날의 해운대 바다 빗줄기가 굵은 해운대의 아침이었다. 바다는 멀리 반듯하게 수평을 그어 균형을 잡고 있었다. 파도는 멀리 놓인 수평에 맞추어 또 하나의 수평을 해변에 그었다. […]
2024년 07월 12일2024년 07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소래포구의 새들 소래포구의 뻘을 내려다 보며 새들을 구경한다. 백로는 하얗다. 왜가리는 회색빛을 갖고 있어 구별이 된다. 노랑부리저어새는 부리를 물에 박고 휘젖고 있어 먹이를 찾는 […]
2024년 07월 05일2024년 07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민들레의 기도 훅 불어보세요. 민들레가 당신의 꿈을 안고 날아가 온세상에 흩뿌려줄 거예요. 그러면 그때부터 민들레는 당신의 꿈을 위해 노란 색의 꽃을 펼쳐 기도하는 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