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08일2024년 02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UN문학기구의 구호품 가끔 구호품이 배달되어 온다. UN문학기구에서 보내는 구호품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그런 기구가 있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내게 구호품을 보내는 것을 보면 그런 […]
2024년 02월 03일2024년 02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고양이와 먹이 고양이가 먹이를 준비하는 어머니 앞에서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 좋아하는 먹이가 나오면 귀신 같이 알아채고 그릇을 내밀 때까지 어머니 앞을 떠나지 않는다. […]
2024년 01월 28일2024년 01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집의 음식 집을 나와 혼자 지내고 있지만 자주 집에 다녀온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가는 것 같다. 어쩌다 2024년의 새해 첫달에는 마치 정해놓은 듯 […]
2024년 01월 27일2024년 01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깻잎의 사랑 깻잎에게 사랑 고백을 받을 때가 있다. 깻잎은 푸른 사랑의 마음에 바베큐 한 점과 총각 무 한 조각을 싸서 사랑을 고백했다. 맛나고 고소한 […]
2024년 01월 25일2024년 01월 2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숫자의 사랑 2와 3은 그냥 2와 3일 뿐이다. 하지만 둘이 사랑을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둘은 하나가 된다. 세상의 사랑은 하나가 아니어서 둘의 사랑은 여러가지 […]
2024년 01월 24일2024년 01월 2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오늘의 점심과 저녁 오늘의 점심이다. 김과 돼지고기 김치찌개, 그리고 밥으로 꾸며졌다. 김은 봉지를 뜯는 것으로 곧장 먹을 수 있다. 김에 기름을 두르고 불에 굽는 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