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By Kim Dong Won2012년 03월 11일2021년 12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3월 7일 경기도 두물머리의 한 가게 앞에서 뚜껑을 열면원초적 본능이 쏟아져 나오는판도라의 상자.한 여자가 다리 꼬고 앉아 있다가요염한 자태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이 가게 저도 걸어가면서 본 적 있는데, 한 번 안에 들어가 보고 싶더군요. 미군 마네킹도 있는 집이죠. 혹시했다가 역시일 것 같은 판도라의 상자는 열지 않고 그냥 내비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응답
두물머리에 조런 잡다한 것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클라라 커피집이 바로 위예요. 정말 필름이 들어있을까 궁금하기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즐거운 시간으로 한주 채워요, 도토리님. 응답
4 thoughts on “판도라의 상자”
이 가게 저도 걸어가면서 본 적 있는데, 한 번 안에 들어가 보고 싶더군요.
미군 마네킹도 있는 집이죠. 혹시했다가 역시일 것 같은 판도라의 상자는 열지 않고
그냥 내비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상자 열었다가는 샤론 스톤은 어디로 가고 부서져 내리는 사질성 스톤만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ㅋㅋ
그참 신발밑의 노란색도 원초적 본능 파란상자와 대비가 되어
참 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되었네요
두 컬레의 신발….끈이 없는 신발…
좋은 한 주간 보내세요 동원님~^^
두물머리에 조런 잡다한 것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클라라 커피집이 바로 위예요.
정말 필름이 들어있을까 궁금하기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즐거운 시간으로 한주 채워요, 도토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