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색 By Kim Dong Won2012년 06월 01일2021년 12월 13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4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색을 없애고도 아름다울 수 있을까.색의 현혹을 버리고너를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흑백으로 내 앞에 선너를 들여다보며문득 세상에서색을 모두 없애버려도 좋을 것이란생각이 들었다.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4월 17일 경기도의 남한산성 자락에서
오랜만에 보는 흑백사진에 나름의 묘미가 있네요. 저는 색을 없애진 못하고 원색을 떠올리며 보게 만드는 게 흥미롭네요. 그러고보니 저는 디카를 사용한 다음부터 한 번도 흑백으로 찍어본 적이 없네요. 허~참! 응답
요즘 라이카 카메라 중에는 아예 흑백만 찍히는 카메라도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만만찮았는데 워낙 흑백의 이미지가 뛰어나서 하나 장만하고 싶은 욕심이 날 정도였습니다. 색을 버리니까 오히려 꽃이 더 강조되는 느낌도 들었어요. 응답
4 thoughts on “꽃과 색”
오…. 다시봐도 흑백의 미가 참으로 좋군요…
색을 없애다…
색을 또 다시 데려와도 좋을듯 하고요…참으로 나무는 멋진 친구입니다^^
진달래 사진 하나 더 덧붙였죠.
원래 흑백 사진은 사진을 날로먹는 것 같아서 잘 안하는데 가끔 이렇게 봐꿔보곤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흑백사진에 나름의 묘미가 있네요. 저는 색을 없애진 못하고 원색을
떠올리며 보게 만드는 게 흥미롭네요. 그러고보니 저는 디카를 사용한 다음부터
한 번도 흑백으로 찍어본 적이 없네요. 허~참!
요즘 라이카 카메라 중에는 아예 흑백만 찍히는 카메라도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만만찮았는데 워낙 흑백의 이미지가 뛰어나서 하나 장만하고 싶은 욕심이 날 정도였습니다. 색을 버리니까 오히려 꽃이 더 강조되는 느낌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