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찔리면 무지막지하게 아플 것 같은 가시로 보인다고? 아직 사랑에 빠지지 않았군.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봐. 그럼 이 가시가 반짝이는 별로 보이기 시작하지. 아니, 사랑이란 알고보면 가시를 별로 반짝이게 해주는 놀라운 마력같은 것이지. 그 마력을 잃는 순간, 별들이 빛을 잃고 가시로 변하고 말지.
2 thoughts on “가시와 별”
선인장은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한 게 사진 찍기 좋은 소재 중 하나인데
저는 한 번도 만족스런 선인장 사진을 찍어보지 못했어요. 이렇게 줌인하면 좋은
사진이 나오는군요. 사진이나 시나 삶이나 발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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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한 게 사진 찍기 좋은 소재 중 하나인데
저는 한 번도 만족스런 선인장 사진을 찍어보지 못했어요. 이렇게 줌인하면 좋은
사진이 나오는군요. 사진이나 시나 삶이나 발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해요.
생각도 많이 하게 하는 듯 싶어요. 꽃도 예뻐서 꽃피면 특히나 더욱 눈길이 가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