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둘의 핸드폰 놀이 By Kim Dong Won2012년 06월 28일2021년 12월 13일사람과 사람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6월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왜냐구?핸드폰이 나랑 놀아주니까. — 핸드폰만 있으면 된다구?천만에.핸드폰도 둘이 갖고 놀면 격이 달라진다.혼자 갖고 놀면 외로움을 달래주는데 그치지만둘이 갖고 놀면 사랑이 담긴다.때로 하나는 도저히 넘볼 수 없는 둘의 세계가 있다.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6월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십여 년 전만 해도 가방 속에 넣어갔거나 옆구리에 끼고 간 책 펴서 몇 장 넘겨보는 풍경이 그래도 남아 있었는데, 이제 대세는 단연 핸드(스마트)폰이 됐죠. 근데, 저게 사랑일까, 하는 삐딱한 생각이 불쑥 드는데요. IDA를 INYA로 읽고 싶다는.. ㅋㅋ 응답
2 thoughts on “하나와 둘의 핸드폰 놀이”
십여 년 전만 해도 가방 속에 넣어갔거나 옆구리에 끼고 간 책 펴서 몇 장 넘겨보는
풍경이 그래도 남아 있었는데, 이제 대세는 단연 핸드(스마트)폰이 됐죠. 근데,
저게 사랑일까, 하는 삐딱한 생각이 불쑥 드는데요. IDA를 INYA로 읽고 싶다는.. ㅋㅋ
그참, 공교롭게도 영어가 읽기에 따라 이다. 아이다로 갈리기는 하네요.
보기는 좋아보이던데요. ㅋㅋ
혼자는 외로워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