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과 길 2 By Kim Dong Won2012년 07월 04일2021년 12월 1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6월 23일 서울 통의동에서 당신들의 담, 우리의 길. 사람들은 길을 막고 담을 쌓지만고양이는 막힌 담을 길로 연다. ***담과 길을 소재로 한 또 다른 글.담과 길
4 thoughts on “담과 길 2”
햐~
담장 위의 길….
줄타기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허공을 밟고 가는 거 같기도 하고요….
사진 좀 찍었더니 아, 이 놈의 인기 정말 귀찮아서 라는 표정으로 자리를 옮기더라는. ㅋㅋ
담길을 걷는 고양이 녀석의 털 때문에 마치 오려다 붙여 놓은 것 같습니다.
요녀석하고 한마리가 더 있었는데 이들 커플 쫓아다니면 좋은 사진 나올 것 같더군요.
골목에서 몇장 찍고 말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