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우성 By Kim Dong Won2012년 08월 03일2021년 12월 0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8월 2일 서울 한강변에서 때로 풀잎은소리없는 사랑의 아우성이다.풀잎 하나하나에 새긴 사랑으로한여름의 세상을진한 초록빛으로 덮어가며풀들이 자란다.
털보님이 사랑 애찬론자셔서 그런지 몰라도 무엇을 보시든, 어딜 가시든 사랑 하트를 잘 찾아내시고, 그 사연들을 풀어주시고 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눈 좀 빌려주세요. 물론 눈만으론 안 되겠지만요.^^ 응답
뚝섬지나 집으로 돌아오는데 잠실대교 직전의 길옆에 무성한 덩굴식물의 잎이 온통 하트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희얀한 것이 다 자라면 세 갈래로 갈라지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무성한 경우도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응답
2 thoughts on “사랑의 아우성”
털보님이 사랑 애찬론자셔서 그런지 몰라도 무엇을 보시든, 어딜 가시든
사랑 하트를 잘 찾아내시고, 그 사연들을 풀어주시고 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눈 좀 빌려주세요. 물론 눈만으론 안 되겠지만요.^^
뚝섬지나 집으로 돌아오는데 잠실대교 직전의 길옆에 무성한 덩굴식물의 잎이 온통 하트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희얀한 것이 다 자라면 세 갈래로 갈라지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무성한 경우도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