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걸어가면 그때부터 그들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사랑의 길이 된다. 사랑의 길이 특별히 따로 있어 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이 사랑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들이 걸어가면 그때부터 그들의 사랑으로 물들면서 사랑의 길이 열린다. 그러니 세상의 연인들이여, 부디 사랑하면서 세상의 길을 걸어 이 세상의 모든 길을 사랑으로 물들이시라. 그러면 세상 모든 길이 사랑의 길이 될지니.
2 thoughts on “연인과 길”
주례사를 하시는줄 알았어요.^^
근데, 사랑의 길에서도 남자는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데요.ㅋㅋ
아마 문자가 온 것인지도..
왼손에 무슨 작은 가방과 핸펀을 동시에 들고 있어서
계속 들고 있기는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계속 따라 다녔는데 핸펀은 가끔 둘이 함께 들여다 보더라구요.
덕수궁 분수 옆에 벤치가 하나 있는데
거기 둘이 앉아 있을 때부터 그림이 좋아서 계속 따라다녔죠.
정면에서도 몇 장 찍었는데 개의치 않더라구요.
2 thoughts on “연인과 길”
주례사를 하시는줄 알았어요.^^
근데, 사랑의 길에서도 남자는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데요.ㅋㅋ
아마 문자가 온 것인지도..
왼손에 무슨 작은 가방과 핸펀을 동시에 들고 있어서
계속 들고 있기는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계속 따라 다녔는데 핸펀은 가끔 둘이 함께 들여다 보더라구요.
덕수궁 분수 옆에 벤치가 하나 있는데
거기 둘이 앉아 있을 때부터 그림이 좋아서 계속 따라다녔죠.
정면에서도 몇 장 찍었는데 개의치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