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에 올림픽공원에 갔다가 개나리를 보았다. 한겨울에 개나리라니 절로 눈길이 갔다. 그때는 그냥 지나쳤으나 정치의 계절과 맞물리고 나니 그 의미를 새겨보게 된다. 혹시 한국의 민주화가 다시 위기에 몰리자 이 겨울 추위도 마다않고 그 노란 빛으로 꽃을 피우며 응원나온 것은 아닌가 싶어진다. 꼭 이겨서 너의 응원에 뜨겁게 응답하고 싶구나.
2 thoughts on “한겨울의 개나리”
한겨울에 개구리로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에 있다 그날 점프 한 번 해 주면 좋겠어요.^^
2 thoughts on “한겨울의 개나리”
한겨울에 개구리로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에 있다 그날 점프 한 번 해 주면 좋겠어요.^^
틀림없이 역전의 점프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