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houghts on “눈의 사랑 2

  1. 혹시 막 찍어놓은 잡초중에 사마귀풀하고 새포아풀 없으세요?
    써야 하는데 제 사진은 다 뒤져봐도 없어욤..ㅜㅜ

    햐~ 완전 오랜만에 와서는…ㅋㅋ

    1. 오래간만에라도 도움드리면 좋지요, 뭐.
      아쉽게도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는데 이런 풀은 찍은 기억이 없네요.
      사마귀풀은 이와 비슷한 걸 찍은 기억은 있는데 사마귀풀은 아닌 것 같고.. 식물원에서 찍은 제브리나팬드라라는 꽃이 있는데 사마귀풀과는 다른 것 같아요.

    2. 하이고.. 그렇게까지 하시면 너무 죄송해서 안되구요.
      크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업체에 달라고 하면 될일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거 뒤지다보니 요기가 생각이 난거에요..ㅎㅎ

      올해는 잡초도 부지런히 찍어둬야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해보며..
      하여튼 감솨드려요.. ^^

    1. 모두 흰색이라서 찍을 때 제대로 나올까 싶더라구요.
      히말라야 같은 곳에서 눈밭을 한참 걷다보면
      눈이 잠시 멀면서 어디를 봐도 흰색밖에 안보인다더니 정말 그렇더라는.
      대부분은 둥근 마음으로 사랑하더군요.

  2. 가슴으로 녹여야 진짜 사랑인가봐요..
    요즘 사랑 표현도 돈으로 때우다 보니 구걸과 동량이 사랑처럼된게 너무 많아요…
    무슨 기념일도 다 돈으로 때워 버리니까요.
    근데요…가슴으로 녹일려면 통증이 수반된 피처럼 진득한걸 봐야하나 봅니다.ㅎㅎㅎ
    그래서 어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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