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모두 아버지 몫이다. 그래도 어린 아들은 힘이 들고 목도 마르다. 아들이 목마르다고 하자 아버지는 물을 건네주고 잠시 휴식을 갖는다. 훗날 크면 그때는 아이가 아버지가 될 것이다. 아버지가 된 아이는 아버지처럼 짐을 모두 자신이 지고 아이와 함께 산을 오를 것이다.
2 thoughts on “아버지와 아들”
산에 다니다 보면 산을 가볍게 활보하는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역시 도봉산은 아이에게도 조금 힘들었던 모양이군요.
아무래도 아이에게도 트레킹화 사 신겨야 할 것 같죠?
휴식할 때도 아빠는 핸드폰이네요.^^
2 thoughts on “아버지와 아들”
산에 다니다 보면 산을 가볍게 활보하는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역시 도봉산은 아이에게도 조금 힘들었던 모양이군요.
아무래도 아이에게도 트레킹화 사 신겨야 할 것 같죠?
휴식할 때도 아빠는 핸드폰이네요.^^
잠깐 메시지 확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곧바로 아이랑 얘기 나누더라구요.
사진찍어야 해서 인사를 나누었거든요.
이날 아이들 데리고 온 어른들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