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빗방울의 바운스

    1. 살아있는 정도이겠습니까. 마음 먹으면 곧바로 정상인 듯 싶습니다.
      원래는 농구장에 내리는 빗줄기로 따끔따끔한 풍경을 담아보려 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공연장에서 리허설을 하는지 음악소리가 크게 울려오더라구요. 그 덕분에 상상이 바뀌어 버렸죠.

  1. 선생님께서 담으신 사진의 느낌은 왠만한 사진작가 못지 않아요.
    특히 글쓰신 분이라서 그런지. ..아니 사진가들 보다 더 진하네요…
    사진 테크닉이야 대단한 것도 아니거든요…
    빗방울의 바운스라니 와… 이걸 재발견하는 느낌이.ㅎㅎㅎ좋은 느낌받고 갑니다..쌩큐입니다…

    1. 감사합니다. 아마도 조용필 콘서트를 알리는 커다란 간판에다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하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울렸기 때문인 듯 싶어요. 공연장에서 가까운 농구장에서 찍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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