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덩굴의 손 By Kim Dong Won2013년 06월 09일2021년 11월 3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8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인동 덩굴의 꽃은피면 꽃이지만피기 전에는 손이다.피기 전의 인동 덩굴이손을 내밀며 말한다.“기어코 잡고 말겠어.”“다 내놔.”말은 없었지만때로 손만으로도말이 된다.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8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4 thoughts on “인동 덩굴의 손”
육손이군요.
그래, 뭘 털리셨습니까?^^
안주고 버텼는데 나중에는 결국 꽃을 움켜쥐더군요. ㅋㅋ
아 손을 닮았어요~~~~~~
꽃들이 재미난 모양을 선물할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