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마음 By Kim Dong Won2013년 06월 10일2021년 11월 3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7일 경기도 일산의 호수공원에서 가져온 장미로마음이 빽빽하게 채워지자마음이 비좁아졌다.장미 이외에는아무 것도 놓을 수가 없었다.
전부 생화더라구요. 화병에 꽂아놓은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데 수직으로 세워놓는 바람에 계속 물을 흘려주고 있었어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장미였습니다. 다들 이 앞에서 사진 한장들 찍고 가는 인기 장소였습니다. 응답
4 thoughts on “장미와 마음”
얼추 이백 송이는 넘겠는데요. 제게 반만 주세요.^^
장미는 낱개로 봐도, 무더기로 봐도 멋있네요.
전부 생화더라구요.
화병에 꽂아놓은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데
수직으로 세워놓는 바람에 계속 물을 흘려주고 있었어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장미였습니다.
다들 이 앞에서 사진 한장들 찍고 가는 인기 장소였습니다.
어떻게 선생님은 이런 느낌을 뽑아 내시는지요..^^.
거참 자주 사진 뵙지만 가끔 놀랄때가 많아요..아고야 !!!
과찬의 말씀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