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과 금 By Kim Dong Won2013년 06월 23일2021년 11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6월 18일 서울 사직동에서 세월은 꼭벽에 금긋이 놀이를 하면서 논다.사람들이 낙서만큼이나 싫어하지만아무리 싫어해도세월은 아랑곳하지 않는다.가끔 금긋기 놀이를 하다금을 따라 벽을 뜯어내기도 한다.가까운 곳에 놀이터가 있어도 세월은놀이터를 마다하고동네의 담벼락을 돌아다니며금긋기 놀이를 하며 논다.
2 thoughts on “벽과 금”
이런 거 보면 세월 좋다고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다소 곤혹스러워지네요.
집주인은 곤혼스럽고.. 세월은 세월좋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