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꽁초의 비애 By Kim Dong Won2013년 09월 02일2020년 10월 1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5월 15일 서울 천호동에서 언제는 입으로 쪽쪽 빨면서좋아서 죽고 못살 듯 굴더니당신은 당신에 대한 나의 뜨거움이채 식기도 전에 나를 버렸다.당신은 나쁜 사람이다.예의가 있다면최소한 사랑이 식은 다음에나나를 버려라.
6 thoughts on “담배 꽁초의 비애”
맞는 말이네 쪽쪽 빨고 버리고 쾅쾅 밞고 주인을 다 잘못 만났어
캬ㅋㅋ 맞는말이네 쪽쪽 빨다가 버리고 발로 쾅쾅!! 아무리 담배라지만 좀 불쌍 주인 잘못만남
에휴..
뭐랄까요?
참 쉽게 버린다는 느낌..
온 산천구석구석 꽁초가 없는 세상..그 세상이 유토피아일지도..
길거리에서는 담배피지 않는게 예의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피우면 버릴데가 없으니 대책이 없는 듯 싶어요.
나~쁜 사람들 많겠네요.^^
게다가 마무리로 발바닥 스텝까지 곁들이는 분들 많으니까요.
그렇게 버릴꺼면 좋아하지나 말지 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