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자갈 2 By Kim Dong Won2013년 10월 01일2020년 09월 2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 2011년 3월 9일 부산 몰운대에서 바다는 끊임없이 해변으로 손을 뻗어모양이 예쁜 자갈 하나를 집어보려 했으나번번히 물거품이 되었다.바다가 놓친 자갈이물속을 따르륵 따르륵 굴렀다.
4 thoughts on “바다와 자갈 2”
물거품의 유래에 대해 위키피디아에 등재할 만한 멋진 해석이십니다.
바다가 손가락 힘이 무지 약하더라구요. ㅋㅋ
자갈에 바다는 부드러운 사포질^^..곱게 곱게 동굴동굴하게 갈아내는 시간…
정말 어찌나 매끄러운지 고운 여자 피부보다 매끄럽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