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종이컵의 사랑

  1. 종이컵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참에 연탄재 별로 안 나오는 요즘, 이렇게 시구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1. 결혼초에 살던 집이 지붕쪽으로 길이 지나갔는데 그 길에 놓인 연탄재를 뻥하고 차고 지나가는 녀석들이 있었죠. 지금 같았으면 지붕에 그 싯구절을 적어놓았을 것 같아요. ㅋㅋ

    2. 안도현님의 시 저도 다 외우지는 못합니다만 참 좋아했던 ㅋ 미끄러운 빙판길에 연탄재 만한게없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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