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삶 By Kim Dong Won2014년 04월 21일2020년 08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5월 17일 서울 도봉산에서 가끔 산에 간다.산에 가면 높이 오를수록멀리 내려다보이는 우리들의 삶이왜소해 보인다.지금은 정반대이다.멀리 보이는 작은 삶들이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 싶다.작은 삶이 산보다 더 크게 와닿는 나날들이다.
4 thoughts on “산과 삶”
딱 일주일이 됐네요.
뭐했나 싶습니다.
그나마 가족들의 항의와 분노가 없었으면 뭘 했을까 싶어요.
요즘은 참말로 우울한 날의 연속입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이 기다릴지요…
청와대로 항의하러 가겠다는 가족들 막는 건 정말 잘도 하더군요. 그것보고 더 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