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와 인철이는 강가에서 사랑을 맹세했다. 둘은 두 사람을 묶어준 것은 큰 사랑이지만 둘 사이에 작은 사랑을 속삭이며 살아가리라 맹세했다. 커다란 하트 속에 둘의 이름을 묶고 둘 사이에 또다른 하트를 놓은 것은 그 이유였다. 둘이 사랑을 맹세할 때 증인이 되어준 것은 강물과 바람이었다. 그 맹세, 꼭 지켜라. 강물과 바람이 기억하고 있다.
2 thoughts on “진희와 인철이의 사랑”
Lady first로 봐서 인철이가 썼나 봐요.^^
진희야, 인철이 좀 더 사랑해 달라는 주문 같은데요.ㅋㅋ
2 thoughts on “진희와 인철이의 사랑”
Lady first로 봐서 인철이가 썼나 봐요.^^
진희야, 인철이 좀 더 사랑해 달라는 주문 같은데요.ㅋㅋ
말씀을 듣고 보니 항상 진희 너를 앞세우고 살겠다는 맹세인지도 모르겠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