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과 나무 By Kim Dong Won2014년 06월 22일2020년 08월 07일서울에서 Photo by Kim Dong Won2014년 6월 8일 서울 서촌에서 화가는 자신이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그저 틈이 키운 나무 위에노란 꽃을 얹어 놓은 것 뿐이라고 했다.
그린 것이더라구요. 서촌은 동네 구석구석에 이런 것들이 많더군요. 다른 동네처럼 눈에 띄는 벽화가 아니어서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고 있었어요. 저는 여러 개 발견했는데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 응답
4 thoughts on “틈과 나무”
아 놀람..감탄…감동,..그리고 공감~~~
이 동네는 통인시장이 있어서 먹을 것도 많고.. 갤러리들 많아서 볼 것도 많은데 동네도 돌아다니기 아주 좋았습니다. ^^
절묘합니다. 이거 실제 꽃잎인가요, 그려 놓은 건가요?
그림이라 할지라도 생생한 게 멋지긴 매한가지구요.
그린 것이더라구요. 서촌은 동네 구석구석에 이런 것들이 많더군요. 다른 동네처럼 눈에 띄는 벽화가 아니어서 대부분은 그냥 지나치고 있었어요. 저는 여러 개 발견했는데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