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과 계단 By Kim Dong Won2015년 02월 13일2020년 07월 1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2월 13일 서울 천호동에서 오늘 아파트 복도의 햇볕은들어올 때는 반듯이 서서창문을 들어왔으나계단참을 딛고 내려오다 그만발을 헛디뎌바닥에 철푸덕 엎어지고 말았다.많이 아팠는지신음소리도 못내고한참동안 그 자리에그대로 엎어져 있었다.
2 thoughts on “햇볕과 계단”
1층부터 올라오거나 하다못해 엘리베이터라도 타고 올라와야 했는데,
8층 창문을 통해 들어오려다 보니 얘가 좀 당황했나 봅니다.^^
바깥에 나갔다 들어왔더니 그래도 몸을 추스렸는지 어디로 갔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