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유리질 호수 By Kim Dong Won2015년 02월 15일2020년 07월 1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2월 15일 서울 천호동에서 도시의 자연은 유리질의 호수를 산다.그림자를 내릴 수는 있지만뿌리의 갈증은 달랠 수가 없다.도시란 그런 곳이다.편하게 살 수 있지만끊임없이 갈증에 시달린다.갈증은 자연만이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2 thoughts on “나무와 유리질 호수”
게다가 얼마 후면 야박하게 냅다 내빼기도 하니깐요.
처음엔 제목이 우라질인 줄 알았지 뭡니까.ㅋㅋ
유리질 호수 같지만 사실은 우라질 호수이다라고 덧붙여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