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꽃의 꽃망울 By Kim Dong Won2015년 03월 16일2020년 07월 1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3월 15일 서울 천호동에서 명자나무꽃의 꽃망울이서로 뭉쳐 몸을 비비고 있다.봄이 지척에 왔지만아직 겨울끝의 냉기가바람 속에 남아 있다.꽃도 서로 모여몸을 바짝 붙이고체온을 나누며남아있는 겨울 추위를 이길 줄 안다.
2 thoughts on “명자나무꽃의 꽃망울”
어제 오늘 날씨 같으면 봄꽃들 개화도 앞당겨져 춘삼월이 곧 올 것 같기도 한데,
주중에 비 소식이 있는 게 아직 삼월은 삼월인가 봅니다.
저렇게 몽울져 있다가 날이 2, 3일 따뜻하면 곧바로 꽃을 터뜨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