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의 얼굴들 By Kim Dong Won2015년 06월 16일2020년 06월 0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6월 17일 서울 한강변의 서울숲에서 모두 패랭이였지만한 패랭이는 빨간 부채 다섯 개를 펴패랭이를 만들었고또 한 패랭이는 묶은 머리 다섯 개를 모아패랭이를 만들었다.머리카락은 빨갛게 염색되어 있었다.패랭이란 이름 하나를 주고잎 다섯 개에 꽃을 묶어두었지만패랭이는 그 이름 속에서수없이 자기 얼굴을 만들어냈다.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6월 17일 서울 한강변의 서울숲에서
패랭이가 세계적으로 100종 정도된다고 하는데 그 100종의 패랭이가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모양으로 하면 한도끝도 없을 듯도 싶고.. 묶은 머리는 나중에 푸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응답
2 thoughts on “패랭이꽃의 얼굴들”
묶은 머리 패랭이 멋진데요.
얘가 원숙한 나이가 되면 빨간 부채가 되는 건가요?^^
패랭이가 세계적으로 100종 정도된다고 하는데 그 100종의 패랭이가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모양으로 하면 한도끝도 없을 듯도 싶고.. 묶은 머리는 나중에 푸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