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목과 몸 By Kim Dong Won2015년 06월 15일2020년 06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6월 15일 서울 천호동에서 목은 궁금한데몸은 귀찮고 게으르다.고양이는 그렇게목과 몸이 따로 놀 수 있다.하지만 잽싸게 도망쳐야 할 때는목과 몸이 찰떡같이 협력했다.
2 thoughts on “고양이의 목과 몸”
우리로 치면 다리 꼬고 앉은 셈인데, 정말 목과 몸이 자유자재네요.
몸은 널부러져 있는데 머리만 번쩍 들리더라구요. 지나가는 처자를 쳐다보는 중이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