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하늘 2 By Kim Dong Won2015년 07월 18일2020년 06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7월 15일 서울 수락산에서 때로 산을 오르다 보면산의 정상이 아니라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구름이 좋은 맑은 날은더더욱 그렇다.그래도 오르면 또 하늘은아득이 높아진다.오르는 걸음 힘내라고간간히 산의 바로 위까지 내려와손내미는 것이산에서 만나는 하늘이다.
2 thoughts on “산과 하늘 2”
산에서 가장 많이 하는 하얀 거짓말이 바로 저기야, 거의 다 왔어라잖습니까.^^
저 정도 풍경이면 속을 줄 알면서도 힘이 나겠는데요.
저는 서울의 산은 도봉산하고 수락산이 제일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