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생각이 나게 하는 연꽃 By Kim Dong Won2015년 07월 27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7월 28일 경기도 강화의 선원사에서 연꽃이니 분명 속엔연밥이 들었을 것이다.그러나 때로 어떤 연꽃은잎을 하나하나 벗겨내면잘익은 복숭아 하나가 들었을 듯한착각이 든다.복숭아처럼 예쁜 연밥을낳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른 꽃에 비해 연꽃이 모양이 참 다양한 듯 싶어요. 어떨 때는 연등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춤추는 것 같기도 하고.. 내년에 여유 있어 지면 여름내 연꽃하고 또 친하게 지내고 싶어지네요. ㅋㅋ 응답
2 thoughts on “복숭아 생각이 나게 하는 연꽃”
간혹 꽃 가운데 거의 조화처럼 여겨지는 것들이 있는데, 이 연꽃도 곱게 만든
조화로 보일 정도네요. 한 입 베물어 씹으면 바사삭 소리가 날지도.^^
다른 꽃에 비해 연꽃이 모양이 참 다양한 듯 싶어요. 어떨 때는 연등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춤추는 것 같기도 하고.. 내년에 여유 있어 지면 여름내 연꽃하고 또 친하게 지내고 싶어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