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과 가을의 입맞춤 By Kim Dong Won2015년 10월 04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10월 4일 서울 천호동에서 잎은 잎의 끝이 입술이다.가을과 입맞출 때입술은 가장 먼저색에 물든다.좀 심하게 입을 맞추었나 보다.입술이 헐어 있었다.
2 thoughts on “잎과 가을의 입맞춤”
우리 식으로는 잎끝이 손쯤 돼서 가을과 손을 잡았다고 하겠는데,
입술로 보셨으니 서양식인가 봅니다.^^ 아니면 늘 푸른 젊음이신지도.ㅋㅋ
딱 하나가 반쯤만 물들어 있어서 입술로 보인 듯 싶어요. 올 가을은 다 단풍들면 더 진한 상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