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의 빗방울 By Kim Dong Won2015년 11월 09일2020년 06월 05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11월 9일 서울 천호동에서 해는 보이질 않고하늘은 잔뜩 흐리나빗방울은 맑고 투명하다.가장 흐린 날,가장 맑고 투명한 것이우리 곁에 있다.
2 thoughts on “흐린 날의 빗방울”
아침에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모락산이 중턱까지 물안개에 싸여 점심 때 부지런히
갔다 와야겠다 했는데, 밥때가 되니 얄궂게도 그만 걷혀 버려 밥 먹고 왔네요.
저는 비만 오면 베란다로. ㅋㅋ 며칠 동안 비가 왔는데도 많이 온건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