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두 마리 By Kim Dong Won2007년 01월 14일2022년 03월 2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3월 22일 숭례문에서 어릴 적 우리는고래 두 마리가 모이면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세상에서 살았다.그때는 그게 재미나고 즐거웠다.난 종종 그때의 세상으로 돌아간다.그래서 용 두 마리를 모았더니용용 죽겠지 하며 하늘을 날았다.그 재미에 들려서감도 두 개 모아 보았다.세상의 모든 것이 갑자기 감감해졌다.그때의 세상에선 둘을 모으면재미난 일이 많다.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3월 22일 숭례문에서
4 thoughts on “용 두 마리”
눈이 이틀 연속으로 오는 날은 설설(雪雪)^^ 긴다~~~
그런 날, 사람들의 눈과 눈이 맞는 건 아니고?
꿀물 두 잔 탔더니 꿀꿀하네. ^^
조심 했어야지.
꿀물을 두 잔이나 타다니…
그거 먹고 꿀꿀거리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