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눈꽃 By Kim Dong Won2021년 12월 10일2021년 12월 1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7년 12월 10일 서울 천호동의 우성아파트에서 나무에게는 그 둘이 전혀 다른 일일 것이나 우리에게는 나무가 꽃을 피우는 일이나 눈을 뒤집어 쓰는 일이 다 똑같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