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집 By Kim Dong Won2007년 04월 10일2022년 03월 1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4월 8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그 집은 유리로 되어 있어구름이 지날 때마다 그 집에 머물다 갑니다.누군가 구름을 담고 싶어그 집을 유리로 만든게 분명합니다.그녀가 지나갈 때면나도 유리의 집이 됩니다.그녀가 내 속에 머물다 갑니다.
8 thoughts on “구름과 집”
하늘을 통째로 담았네요?^^
초록빛 정원을 그대로 담을수 있는 넓은 창이 있는집을 꿈꿔요.^^
사실은 그 앞의 나무들도 유리창에 비치고 있었죠.
아하하하~!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부럽습니다.. ^^
비록 남자지만 저도 좀 담아 주세요… ^^
음, 오토님은 음악까지 함께 담겼습니다.
음악은 음반나오면 귀에도 담아둘께요.
그럼 당신은 투명인간??? ㅎㅎㅎ
나, 지나간다…^^
오, 내 마음에 담겼다!!
오늘 댓글로 지나가는 사람들 마음에 담아두려 했더니 그대 빼놓고 하나도 안지나가네.
당신 말이 더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