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oughts on “밀물과 갈매기

  1. 이번 여름휴가는 횡성으로 가게됐어요.^^
    강원도에서 휴가 보내보기는 처음인데
    벌써부터 설레이고 뜨거운 여름도 어서와라~하고싶어요.ㅋㅋ

  2. 동워니님 안녕 하셨어요?
    안느예요.

    김준태 선생님의 ‘통일 시화전’ 7월 11일 행사를 귀뜀해 드리려구 왔어요.
    오프닝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 됩니다.
    고은, 김지하, 선생님등 많은 분들이 그 시간 함께 참여 한답니다.
    안느는 다른 분들과 함께 미리 가서 행사 안내를 맡습니다.

    김준태 선생님은 광주에서 오시는데요, 그 날은 아마도 참여하신 선생님들과 인사 자릴 하시느라 바쁘실 듯, 오랜 시간 자리엔 계시지 않으실 듯 합니다.
    아마도, 그 다음날도 계실 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제 핸드폰 번호를 드릴게요.
    김준태 선생님께, 자리 하시는 시간을 여쭤 드릴게요.
    동워니님께서 그 날 바쁘시믄, 제게 전활 주세요. 그럼 일정을 귀뜀해 드릴게요.

    안느 핸드폰 / 010-4899-3002

    월요일 기분좋게 출발 하시길요. ^^

  3. 주말 동안 다시 경주 다녀왔어요.
    그러며 이번에는 그 너머 감포 쪽, 동해보고 왔어요.
    저 낮게 나는 밀물 쏴쏴 출렁거림과 높게 나는 갈매기 끼룩 날개짓
    보고 듣고 했어요.

    1. 저긴 서해라 날개짓이 잿빛이지만 동해라면 푸른 날개짓을 보았을 듯.
      멀어서 자주 보질 못해서 그런가, 남해의 바다가 가장 보고 싶긴 해요.
      지난 해 남해 여행하면서 본 바다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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