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의 노래 By Kim Dong Won2007년 07월 16일2022년 03월 0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7월 12일 서울 인사동에서 둘은 노래부르는 둘을 위하여 노래를 들어주고,둘은 노래를 듣는 둘을 위하여 노래를 부른다.이름하여 둘둘의 노래라 한다.
인도갔을 때 한번 해보지 그랬어요. 어제 미스터 빈이란 코미디 영화를 한편 봤는데 거기서도 공연으로 차비 마련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 영화는 자막이 없이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응답
모처럼 만에 들어왔습니다. 지난번 출장 돌아온날, 고등어 집을 묻는다고 전화드린게 마지막이었죠?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많이 바쁘기도 했네요. 모처럼만에 왔는데, 정물이 아닌 사람들이네요… 저는 왠지 정물엔 정이 안가요…. – -a 반가워 글을 남깁니다. 인사동에 외국인이 노래하는 모습은 제게도 신기하네요. 응답
6 thoughts on “둘둘의 노래”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 노랠 들어준다면 참 행복할거에요.그죠?^^
무대가 없어도 들어주는이가 단 둘이라도 참 멋지네요.
그건 분명한거 같아요.
두 사람이 박수도 열심히 쳐주고, 또 노래부르는 사람은 열심히 노래 부르고…
거리 공연 완전 멋져요~
우리 나라 사람들도 저런 배포가 많았음,
재주는 많은데, ‘완벽’해야함의 강박관념일까요,
한국인은 좀처럼 보기드문 풍경이에요.
인도갔을 때 한번 해보지 그랬어요.
어제 미스터 빈이란 코미디 영화를 한편 봤는데 거기서도 공연으로 차비 마련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 영화는 자막이 없이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모처럼 만에 들어왔습니다.
지난번 출장 돌아온날, 고등어 집을 묻는다고 전화드린게 마지막이었죠?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많이 바쁘기도 했네요.
모처럼만에 왔는데, 정물이 아닌 사람들이네요…
저는 왠지 정물엔 정이 안가요…. – -a 반가워 글을 남깁니다.
인사동에 외국인이 노래하는 모습은 제게도 신기하네요.
의외로 인사동엔 외국인들의 공연이 많아요.
나갈 때마다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