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틈 By Kim Dong Won2007년 09월 17일2022년 03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9월 3일 반포지구 한강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은둘 사이의 작은 틈도 못견뎌한다.그래서 항상 빈틈없이 들러붙어 있으려 한다.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9월 3일 반포지구 한강변에서
추석이 코앞이니 계절의 변화가 완연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곧 단풍 사진이 올라오겠죠. 계절의 변화따라 바뀌는 풍경만 나란히 늘어놓아도 삶이 지루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제법 사진을 찍어놓았으니 그 계절의 변화를 자주 한자리에 모아서 구경시켜 드리고 싶네요. 응답
6 thoughts on “사랑과 틈”
우와~~ 멋진 사진과 멋진 글귀에요.
어릴 때 강아지풀 뜯어서 놀았던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
후훗, 두 분도 요즘 그렇죠?
저 풀은 보기만해도 코 끝을 간지럽히네요~_~
들러붙는 것마져도 자연스러울 풀잎사랑이군요.
장난치기 딱 좋죠.
목에다 슬쩍 갖다대도 되고…
계절이 한바퀴 돌아감이 이스트맨님 사진에서 느껴지네요~
전에도 강쥐풀 있었던것 같죠?
눈이 시원한게 초록의 느낌이 좋네요.
추석이 코앞이니 계절의 변화가 완연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곧 단풍 사진이 올라오겠죠.
계절의 변화따라 바뀌는 풍경만 나란히 늘어놓아도 삶이 지루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제법 사진을 찍어놓았으니 그 계절의 변화를 자주 한자리에 모아서 구경시켜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