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머님이 가꾸는 2층 화분의 고추며 봉숭아들 속으로 나비가 놀러옵니다. 벌은 좀 그런데 놀러온 나비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그냥 들판에서 보는 나비랑은 좀 느낌이 다릅니다. 놀러온 내 손님이라 그런가 봅니다. 이 잎과 저 잎을 옮겨다니며 나비가 한참 놀다가 갔습니다. 나비는 그냥 놀러왔다 가는 것만으로 작은 즐거움을 놓고 가곤 합니다.
4 thoughts on “나비 놀러오다”
나비손님^^
저희는 추석이어도 당장 오실 손님도 없고,
딱히 어디를 가질 않아 시장을 왕창 봤어요.
저희 다 먹으려고. ㅎㅎ
일이 술술 풀리셔서 여유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4 thoughts on “나비 놀러오다”
나비손님^^
저희는 추석이어도 당장 오실 손님도 없고,
딱히 어디를 가질 않아 시장을 왕창 봤어요.
저희 다 먹으려고. ㅎㅎ
일이 술술 풀리셔서 여유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도루피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메리추석하시고^^ 모든것이 풍성한 가을과같이 털보형님댁에도 즐거운일 풍년드시길 기원할께요
감사드려요.
올추석도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