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거나 흩어지거나 By Kim Dong Won2007년 10월 06일2022년 03월 0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6월 22일 경복궁에서 옛날에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더군요.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뭉쳐도 잘 살고 흩어져도 잘 삽니다.뭉치면 쑥덕거리거나 소근대는 즐거움이 있고흩어지면 푸른 풀밭을 하늘삼아 별처럼 반짝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뭉쳐도 잘 살고, 흩어져도 절대 죽는 법 없으니각자 스타일대로 삽시다.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6월 22일 경복궁에서
4 thoughts on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왜 그런 말을 지었을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허걱)구요.
흩어져도 잘 살 수 있는데*_*
우리 창원과 서울로 흩어져 있는데 잘 살잖아요.
것도 매일 만나면서…
오늘은 늦게까지 얘가 혼자서 시간을 보내네.
아무래도 오늘은 흩어지는 날인가보다…ㅎㅎㅎ
저 꽃의 이름이 뭐라고 했지?
씀바귀꽃이 아닐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