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민들레의 추억과 미래

  1. 민들레옆의 저 자잘한 꽃들이 더 이뻐요.^^
    저런류의 꽃들이 군락을 이룬모습 찍으신적은 없으신지?
    정말 아름다울거에요.
    전 도저히 이쁘게 찍지를 못하겠더라구요.^^

    1. 그게 보기엔 예쁜데 찍기가 무지 힘들어요. 잘 찍으면 마치 지상에 별이 내려앉은 모습이죠. 몇번 시도했었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그런 걸 제대로 찍으려면 심도가 낮은 광각 렌즈란 것이 있어야 해요. 근데 광각렌즈로 그런 사진을 찍으려면 꽃 가까이 붙어야 하는데 그러면 또 그림자가 져서 골치가 아파지기 시작하죠. 좌우지간 꽃은 올해 겨우 찍는 법을 조금씩 터득하는 것 같아요. 요놈의 사진이 정말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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