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먼지의 젖은 추억

Photo by Kim Dong Won
2025년 7월 30일 경의중앙선 용문행 전철에서

용문으로 가는 전철의 창에 비오던 날의 추억이 가득이다. 빗소리가 들리는 듯 선명했지만 사실은 바싹 마른 먼지낀 추억이다. 마른 먼지가 젖은 기억을 안고 길고 오래 창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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